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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스코비, 9일 앤돌핀즈NFT 출시 “MZ디지털 마케팅 본격 시동”

 

 

인스코비는 오는 9일 앤돌핀즈(nDolphinz) NFT(대체불가토큰) 출시를 통해 총 1,984개 NFT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84명을 대상으로 선혜택을 제공하는 등 MZ세대 ‘돌핀 1984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스코비는 1984에 출시한 국내 대표 시계브랜드 ‘돌핀’을 모티브로 캐릭터 NFT ‘앤돌핀즈(nDophinz)’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MZ세대 중심으로 뉴트로 감성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캐릭터가 돌고래인 만큼 해양 동물과 환경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NFT 거래 수익금 일부를 돌고래 보호단체 등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앤돌핀즈 NFT는 상장사 인스코비가 자체 보유한 시계 브랜드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러그풀(Rug Pull) 이슈를 해소하고 신뢰성을 확보해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민팅 전까지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저 84명을 대상으로 NFT 구매시 할인혜택(OG)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인스코비는 NFT민팅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인스코비 자체 상품인 돌핀시계, 더미코스, 코랄헤이즈 등 화장품, 룰더핏 등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앤돌핀즈 와인,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오픈한 이비스 인천 에어포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현실기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앤돌핀즈 NFT 출시 이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앤돌핀즈 NFT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NFT 액면가를 넘어서는 실제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장에서 러그풀 사례가 이슈인만큼 앤돌핀즈 NFT는 자체 보유 시계 브랜드 돌핀 IP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더불어 1984개의 제한된 발행량, 낮은 민팅가, 높은 실제가치를 책정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팅 일정과 판매수량이 확정된 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하고 NFT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앤돌핀즈 NFT는 민팅가격이 공개되기전부터 구매혜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국내 NFT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