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인스코비]‘경영정상화 신화’ 인스코비 유인수 회장의 승부수 “신약개발 물꼬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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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는 미래사업에 한발 빠른 투자를 통해 신성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도전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회사의 도전정신은 사명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사명은 인터넷(Internet),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와 네트워크(Network),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통신(Communication)의 영문 첫 글자와 벌(BEE)을 조합한 것이다.
현재는 IoT와 바이오산업을 주력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기에 업계에서 신규사업 진출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유인수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회사는 완벽히 탈바꿈했다.
샐러리맨 출신인 유 회장은 적자에 허덕이던 나우콤을 인수한 뒤 성장 모멘텀으로 되돌린 바 있다. 당시의 성공 스토리는 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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