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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랩은 발모 촉진인자를 분비하는 줄기세포를 개발하고 인스코비는 실용화 연구를 맡는다. 스템랩은 역분화 줄기세포 분야의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유승권 교수가 주축이 돼 설립한 회사이다. 유 교수는 역분화 줄기세포의 발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발암 유전자를 사용하지 않고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인스코비는 줄기세포가 인체 내에서 확산되지 않고 한정된 장소에서만 활동하게 하는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공동연구에 합의하게 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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